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서 모두 실패했는데…PL 떠난 후 부활 성공→’계약 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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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헨리크 미키타리얀과의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아스널에서의 통산 기록은 59경기 9골 13도움(약 3년간의 기록이다). 이후 AS로마를 거쳐 지난 2022년부터 인터밀란 소속으로 뛰고 있다.
매체는 "인터밀란 수뇌부는 미키타리안의 체력과 전술적 지능이 여전히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 1년 단기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전부터 인터밀란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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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인터밀란이 헨리크 미키타리얀과의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인터밀란은 미키타리안이 38세 이후에도 팀에 남을 수 있도록 재계약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1989년생, 아르메니아 국적의 미드필더 미키타리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16년이었다. 2016-17시즌을 앞둔 맨유는 샤흐타르 도네츠크, 도르트문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에게 무려 4,200만 유로(약 664억 원)를 투자하며 미래를 그렸다.
데뷔 시즌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리그에서의 활약은 아쉬웠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6-17시즌 최종 기록은 41경기 11골 5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맨유 역시 UEL 우승을 차지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2년 차부터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영향력은 미미했다. 2017-18시즌 맨유에서의 최종 기록은 22경기 2골 5도움.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와 트레이드되며 쫓기듯 맨유를 떠나야 했다.
아스널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나름대로 꾸준하게 기회를 받았으나 반등의 여지는 없었다. 아스널에서의 통산 기록은 59경기 9골 13도움(약 3년간의 기록이다). 이후 AS로마를 거쳐 지난 2022년부터 인터밀란 소속으로 뛰고 있다.
세리에 무대로 둥지를 옮긴 후 부활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PL) 시절보다는 낮은 위치에서 기용되며 팀 허리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인터밀란에서의 통산 기록은 172경기 9골 20도움. 특히 지난 2023-24시즌엔 리그에서 무려 10도움을 기록하며(36경기 2골 10도움) 팀의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인터밀란은 그를 그냥 놓아줄 생각이 없다. 매체는 “인터밀란 수뇌부는 미키타리안의 체력과 전술적 지능이 여전히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 1년 단기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전부터 인터밀란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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