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LIV 골프 호주 대회 3R 14언더파 단독 3위...디섐보·람과 5타 차

진병두 2026. 2.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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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미국)이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사흘 연속 선두권을 유지했다.

9번 홀에서 약 5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앤서니 김은 공동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욘 람(스페인)과 5타 차다.

2012년 PGA 투어를 떠나 2024년 LIV 골프에 복귀한 앤서니 김의 마지막 우승은 2010년 휴스턴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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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의 3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앤서니 김(미국)이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사흘 연속 선두권을 유지했다.

14일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 단독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9번 홀에서 약 5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앤서니 김은 공동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욘 람(스페인)과 5타 차다. 람은 18번 홀에서 티샷이 크게 휘었으나 75야드 남은 두 번째 샷을 홀인시키며 디섐보와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

2012년 PGA 투어를 떠나 2024년 LIV 골프에 복귀한 앤서니 김의 마지막 우승은 2010년 휴스턴오픈이다. 약 16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코리안 골프클럽 안병훈은 9언더파 공동 17위로 톱10 입상을 노린다. 지난주 개막전 공동 9위에 이어 올 시즌 LIV 이적 후 안정적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니 리(뉴질랜드) 공동 23위, 송영한·김민규 공동 33위, 이태훈(캐나다) 공동 46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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