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없이 대승’ 조상현 감독의 미소 “에릭의 전투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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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아셈 마레이의 결장에도 DB에 대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혔다.
끝으로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는 독감은 아니고 몸살 기운이 심한 상태라 집에서 휴식을 하라고 했다. 국가대표 브레이크 전까지 중요한 2경기가 남았고, 대표팀 차출 문제도 있다.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다. 주전 선수들도 30분 가까이 뛰고 있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3월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모른다.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를 계속 고민을 하면서 준비하겠다"라고 마레이를 비롯한 선수단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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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1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0-58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조상현 감독은 “경기 전에 이야기했듯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마이클) 에릭의 전투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경기였다. (양)준석이도 어시스트 14개를 기록하면서 강약 조절을 잘해줬다.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이후에 분위기가 쳐질 수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부분에 대해서는 “수비가 잘됐다. DB가 공격력이 좋은 팀인데 1쿼터에 13점만 내줬다. 여기에 3점슛이 2~3개 성공하면서 기선제압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LG는 이날 마레이가 결장했지만 칼 타마요와 양홍석이 복귀했다. 조상현 감독은 이에 대해 “아직 100%는 아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지만 수비를 먼저 생각하고 공격은 순리대로 가길 바란다. 우리는 타이트한 수비를 중심으로 농구를 해왔다. 활동량, 수비 범위, 헬프 수비 타이밍 등 수비에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공격 밸런스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수비를 강조했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에릭에 대해서는 “마레이와 장단점이 다르다. 에릭은 리바운드를 잡은 뒤 뛰는 것과 픽 게임 이후 다이브가 좋다. 마레이는 높은 위치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이 가능하고 수비에 장점이 있다. 마레이는 포스트에서, 에릭은 리바운드 이후 트랜지션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마레이와는 다른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끝으로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는 독감은 아니고 몸살 기운이 심한 상태라 집에서 휴식을 하라고 했다. 국가대표 브레이크 전까지 중요한 2경기가 남았고, 대표팀 차출 문제도 있다.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다. 주전 선수들도 30분 가까이 뛰고 있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3월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모른다.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를 계속 고민을 하면서 준비하겠다”라고 마레이를 비롯한 선수단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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