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순우리말 이름 자랑스럽고 뿌듯".. '부산 오빠' 백가온, '스노보드 金' 동생 최가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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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된 최가온(18, 세화여고)을 향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공격수 백가온(20)이 진심을 전했다.
또 특유의 패기로 무장한 공격수 백가온은 고난도 기술과 과감한 침투를 주저하지 않는 '도전 정신'까지 최가온과 닮았다는 점에서 올 시즌 부산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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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poctan/20260214193844347junf.jpg)
[OSEN=강필주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된 최가온(18, 세화여고)을 향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공격수 백가온(20)이 진심을 전했다.
백가온은 최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13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에게 "같은 이름으로서 더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선수의 이름인 '가온'은 '가운데' 혹은 '중심'을 뜻한다.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순우리말이다. 최가온이 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한가운데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듯 백가온 역시 올 한해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사진] 부산 아이파크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poctan/20260214193845651tpbf.png)
백가온은 지난달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반 21분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팀의 4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비록 두 선수가 다른 종목이지만, 최가온이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클로이 김(26, 미국)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듯 백가온 역시 팀의 세대교체의 주역이란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 특유의 패기로 무장한 공격수 백가온은 고난도 기술과 과감한 침투를 주저하지 않는 '도전 정신'까지 최가온과 닮았다는 점에서 올 시즌 부산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poctan/20260214193845914hhmh.jpg)
백가온은 응원 영상 마지막에 "나 역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올 시즌 K리그1 승격을 정조준하고 있는 부산을 이끌어 가겠다는 기세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한편 태국과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 부산의 개막전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펼쳐진다. 티켓은 오는 24일부터 선예매권 보유자, 26일부터 일반 예매로 구입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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