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이+썸띵 부활’ PRX, 하위조 결승 진출…日 DFM 탈락 [VCT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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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이' 할리시 루샤이디와 '썸띵' 일리야 페트로프가 안정감을 되찾은 페이퍼 렉스(PRX)는 퍼시픽 간판 강호의 위상도 돌아왔다.
하위조에서 난적들을 연파하고 흐름을 탄 PRX가 DFM를 꺾고 하위조 결승에 올라갔다.
PRX는 14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숲(SOOP)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6 VCT 킥오프 하위조 준결승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13-11, 13-2)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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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암, 고용준 기자] ‘다바이’ 할리시 루샤이디와 ‘썸띵’ 일리야 페트로프가 안정감을 되찾은 페이퍼 렉스(PRX)는 퍼시픽 간판 강호의 위상도 돌아왔다. 하위조에서 난적들을 연파하고 흐름을 탄 PRX가 DFM를 꺾고 하위조 결승에 올라갔다.
PRX는 14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숲(SOOP)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6 VCT 킥오프 하위조 준결승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13-11, 13-2)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RX는 하위조에서 3연승을 내달리면서 마지막 남은 코인을 하위조 결승까지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반면 DFM은 하루 전 T1에게 패해 하위조로 내려간 직후 PRX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대회 탈락의 쓴 잔을 마셔야 했다.
전날 DRX를 낙마시키고 준결승에 오른 PRX가 1세트 ‘헤이븐’부터 DFM를 몰아쳤다. 공격으로 나선 전반전을 8-4로 앞서챈 마무리한 PRX는 후반 DFM의 반격에 10-11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밀리지 않았다.
22라운드 상대를 전멸시키고 라운드 스코어를 11-11 원점으로 돌린 PRX는 23, 24라운드까지 내리 잡아내면서 1세트를 13-11로 정리했다.

2세트 ‘스플릿’은 일방적인 완승이었다. 전반전 단 두 번 상대의 공격을 허용한 PRX는 전반을 10-2로 크게 앞서나갔고, 후반 세 번의 라운드를 모두 챙기면서 13-2로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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