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이어 이미숙도…'갸루' 파격 변신에 "미국 인형 같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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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갸루 메이크업을 받고 변신했다.
이날 이미숙은 '갸루' 메이크업을 받는단 얘기를 듣고는 "갸루가 무슨 뜻인진 아냐"고 밝혔다.
갸루 메이크업을 한 적 있다는 이미숙은 "92년도에 일본에서 공부했는데, 그때 한참 난리였다. 20cm 구두 신고, 하라주쿠 가면 전부 갸루 스타일링을 하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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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이미숙이 갸루 메이크업을 받고 변신했다.
지난 13일 이미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태 갸루 미수코상'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숙은 '갸루' 메이크업을 받는단 얘기를 듣고는 "갸루가 무슨 뜻인진 아냐"고 밝혔다. 갸루 메이크업을 한 적 있다는 이미숙은 "92년도에 일본에서 공부했는데, 그때 한참 난리였다. 20cm 구두 신고, 하라주쿠 가면 전부 갸루 스타일링을 하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미주가 갸루 메이크업을 받았던 곳을 찾은 이미숙은 "상징적인 건 신발이다. 거의 2층을 얹고 다녔을 거다. 속눈썹 길게 붙이고. 눈은 안 떠도 된다. 눈썹이 떠준다"라고 했다. 공주풍 갸루 메이크업을 받는 이미숙은 "한 30년 전에 유행했던 건데, 다시 돌아오는 거냐"고 묻기도.



이미숙은 이목구비가 진해 셰이딩을 별로 안 해도 될 것 같단 말에 "옛날엔 코 살린다고 까맣게 했다. TV가 흑백이었을 땐 화장이 더 심했다. 볼 밑에 셰이딩 까맣게 넣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숙은 "난 외국 메이크업 같은 걸 되게 좋아한다. 광대가 살아나고, 파이고"라며 "보통 동양 사람들은 동그랗지 않냐. 내가 데뷔할 땐 화면이 안 맞는다고 했다. 동양 미인이 아니라고"라면서 당시 장미희, 정윤희가 미인으로 꼽혔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극으로 데뷔했다는 이미숙은 "더 동양적이어야 하는데, 내가 사극에 캐스팅된 게 의외였다. 입술도 너무 두껍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미숙은 새로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 찬사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미숙은 '갸루 피스'까지 하며 들떴고, 주변에선 "영혼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언니에게 영상 통화를 했고, 언니는 "뭐야"라고 하다가 결국 "근데 예쁘다. 미국 인형 같다"라고 감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이미숙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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