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슈스케2' 때 인기빨…허각 노래로 이기려던 적 없어" ('1등들')

남금주 2026. 2. 14. 14: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존박이 과거 오디션 라이벌이었던 허각에 대해 극찬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에서는 허각이 등장한다.

이날 첫 녹화부터 가요계 보컬 신(神)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대한민국 오디션 열풍의 시초인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등장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허각은 이번 무대를 앞두고 "오디션에 다시 출전한다는 느낌이다. 무조건 1등 해야 한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허각과 '슈퍼스타K2' 결승전까지 함께했던 라이벌이자 동료 존박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가 공개된다. 존박은 "허각의 성대는 타고난 물건이다.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난 보컬리스트"라고 극찬하며 "생각해 보면 오디션 당시 나는 인기빨이 컸다. 한 번도 노래로 허각을 이겨보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하지만 '오디션 1세대' 허각에게도 '1등들'의 1등은 쉽지 않을 전망. 최근 종영한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인 이예지의 출격이 예고된 것. 갓 우승컵을 거머쥔 이예지의 겁 없는 기세에 허각 역시 "오디션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분이라 전투력이 측정되지 않는다. 진짜 강심장인 것 같다"며 견제의 끈을 놓지 못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민정, 붐이 진행을 맡은 '1등들'은 역대 수많은 음악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들이 모여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오디션 끝장전으로, 오는 15일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1등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