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대기 자금 어디다 넣어둘까…CMA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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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휴장 기간에 여윳돈이 생겼다면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할 수 있다.
영업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이자가 지급되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휴 중에 CMA 계좌에 돈을 넣으려면 비영업일에도 자동 매수가 되는 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CMA 계좌 이자 계산 공식은 원금에 연 수익률을 곱한 다음 365일로 나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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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휴장 기간에 여윳돈이 생겼다면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할 수 있다. 영업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이자가 지급되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C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RP(환매조건부채권)·발행어음·MMW(머니마켓랩)·MMF(머니마켓펀드) 등 초단기 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은행의 파킹통장과 유사하게 매일 이자가 붙는 형태다. 급여 이체나 카드 사용 내역 등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은 파킹통장과 달리 이자 지급 조건이 단순해 단기 자금을 보관할 때 많이 사용된다. 즉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상품도 많다.
이런 장점 때문에 CMA 계좌 잔액은 역대 최고치를 연일 경신 중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CMA 계좌 잔액은 105조1954억원이다. 2025년 2월12일 잔고는 84조7854억원으로 1년 만에 20조원 넘게 늘었다.
다만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최대 5000만원 보호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에는 CMA 계좌에 넣은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우리WON CMA Note(종금형)와 CMA Note(종금형)처럼 예금자 보호 적용이 되는 상품도 일부 존재한다. 일부 상품은 휴일인 연휴 기간에 입금한다면 이자를 못 받을 수도 있다. 연휴 중에 CMA 계좌에 돈을 넣으려면 비영업일에도 자동 매수가 되는 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CMA 계좌 이자 계산 공식은 원금에 연 수익률을 곱한 다음 365일로 나누면 된다. 일부 상품은 복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매일 붙는 이자가 조금씩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재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RP형)'이다. 해당 상품은 네이버 모바일앱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5월31일까지는 1000만원 한도로 연 2.50% 수익률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수익률이 높은 상품은 다올투자증권의 'CMA RP형'과 우리투자증권의 '우리WON CMA Note(종금형)'로 연 2.40% 수익률을 제공한다. 우리WON CMA Note(종금형)는 1000만원까지만 2.40% 수익률을 제공하고 이를 초과하면 2.20% 수익률이 적용된다. 해당 상품은 휴일에 가입해도 이자가 지급된다.
가입 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상품도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CMA RP형'은 1일~15일까지는 2.35%, 16일~60일까지는 2.40%로 수익률이 늘어나 151일~180일 구간에서는 2.75%까지 오른다.
봉사활동을 한 고객에게 우대 수익률을 적용해주는 상품도 있다. SK증권의 'Magic CMA(RP형)'는 2.20% 수익률이 적용되는데, 봉사활동 증빙서류를 제출한 고객에게는 0.1%p(포인트)를 얹어준다. 해당 상품은 휴일에 가입해도 매일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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