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폐기물 같은' 장난감 나눔 논란에 입 열었다 "사실 아니라 대응 안 해"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2026. 2. 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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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장난감 나눔과 관련해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4일 황정음의 장난감 나눔 현장에 다녀온 A씨는 자신의 SNS에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다. 넓은 마당에 아이들 용품과 책은 무료 나눔이었고, 어른 옷·가방·신발 등은 플리마켓처럼 진행됐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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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장난감 나눔과 관련해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4일 황정음의 장난감 나눔 현장에 다녀온 A씨는 자신의 SNS에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다. 넓은 마당에 아이들 용품과 책은 무료 나눔이었고, 어른 옷·가방·신발 등은 플리마켓처럼 진행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들 장난감은 두 군데로, 바닥뿐 아니라 자동차 침대 위에도 있었다. 전혀 폐기물스럽지 않았다. (황정음이) 쇼핑백도 챙겨주셨고 너무 친절했다. 덕분에 아들과 한 시간 넘게 구경하다 왔다"며 "장난감 모아놓고 쓰레기 치우듯 한 게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를 본 황정음은 "감사하다. 어차피 사실이 아닌 기사라 대응도 안 하고 있었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주위에서 글이 떴다고 해서 봤다. 장난감이랑 아기 옷, 책들 모두 나눔 하니까 많이 이야기해달라. 감기 조심하셔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장난감 무료 나눔을 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난감들이 쓰레기 수거장 인근 바닥에 놓여 있고, 일부 제품은 파손된 상태라는 점으로 인해 '폐기물 나눔'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회삿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그해 징역 2년 및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2022년 1인 기획사인 훈민정음엔터를 설립한 후 4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아 논란을 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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