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에 수영복 입은 아이돌…학대 논란→소속사 입장은 [스한:이슈]

김희원 기자 2026. 2. 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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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눈이 내리는 야외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한 멤버는 공연 도중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퍼지자,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멤버들에게 부적절한 의상을 강요했다", "동상에 걸릴 수 있다"는 등 가수 학대 논란이 일었다.

한편 논란이 된 플랑크스타즈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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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눈이 내리는 야외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에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3일 TV아사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시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 그룹 플랑크스타즈는 지난 8일 삿포로 눈축제 야외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한 멤버는 공연 도중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또한 다른 멤버들 반팔 상의와 짧은 체육복 하의 차림으로 공연을 펼쳤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퍼지자,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멤버들에게 부적절한 의상을 강요했다", "동상에 걸릴 수 있다"는 등 가수 학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는 9일 입장을 내고 "해당 의상은 멤버가 직접 선택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의상과 연출로 걱정과 불쾌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추운 환경에서는 따뜻한 복장을 갖추도록 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논란이 된 플랑크스타즈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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