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두고도 주식 거래 활발”…이달 하루 거래대금만 29조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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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코스피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30조원을 앞두며 역대급 유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9조3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3일 코스피는 전장일대비 15.26포인트(0.28%) 내린 5507.0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4553조5322억원으로 이달 들어 5.4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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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삼성전자와 증권주가 견인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mk/20260214113603349ltxf.jpg)
1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9조3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27조561억 원) 대비 8.42% 늘어난 수준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140% 뛴 규모다. 2월 일평균 거래량 역시 7억8177만주로 지난달보다 약 42% 증가했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3일 코스피는 전장일대비 15.26포인트(0.28%) 내린 5507.01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코스피가 급격하게 오른 가운데, 5500선을 지키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날 장중 한때 5583.74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가 2% 넘게 급락하는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이 흔들렸음에도 한국 증시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 동안의 장기 휴장을 앞두고,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매물이 일시적으로 출회됐지만 이번주 전체로 보면 3조2287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연휴를 앞둔 경계 매물에도 주간 기준으로는 순매수 기조를 유지한 셈이다. 같은 기간 기관도 5조6623억원 사들였으며, 개인만 홀로 9조272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차익실현을 했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56포인트(0.16%) 내린 5513.71로 출발해 한때 5583.74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재차 경신한 뒤 5507.01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mk/20260214113604634evos.jpg)
시총 1위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이달 코스피 ‘불장’은 증권주가 견인했다. 주식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증권사는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늘며 수혜를 보고 있다. 코스피 테마 지수 중 ‘증권’ 지수는 이달에만 24.50% 상승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5.41%), 코스피 200(6.01%) 상승률을 4배 이상 웃돌았다.
증권 업종은 순이익 증가 등의 실적을 내며 성과를 증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이 2조1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2조 클럽’에 입성했다. 또 미래에셋증권 1조5935억원, 키움증권 1조1150억 원, NH투자증권 1조315억원, 삼성증권 1조84억원 등 주요 대형사들도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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