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시각장애묘 입양기 "겨울 넘기지 못했을 거라고…생일날 만났다"('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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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은 새로운 가족이 된 둘째 반려묘 '봄이'를 소개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13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옥자연은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 '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과정을 풀어냈다.
이어 옥자연은 당시 자신이 구조하지 않았다면 '봄이'가 겨울을 넘기지 못했을 것이라는 수의사의 말에 "앞으로 너의 생은 봄으로 가득해라"는 마음으로 '봄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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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옥자연은 새로운 가족이 된 둘째 반려묘 ‘봄이’를 소개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13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옥자연은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 '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과정을 풀어냈다.
작년 12월 길에서 상처를 입은 ‘봄이’를 발견하고 구조한 옥자연은 수의사로부터 “‘봄이’가 눈에는 외상이 없지만 시각장애가 있어 입양이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그는 “내가 키워야 되겠구나”라고 입양을 결심했는데, 운명처럼 ‘봄이’를 만난 날이 자신의 생일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옥자연은 당시 자신이 구조하지 않았다면 ‘봄이’가 겨울을 넘기지 못했을 것이라는 수의사의 말에 “앞으로 너의 생은 봄으로 가득해라”는 마음으로 ‘봄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옥자연의 따뜻한 마음에 기안84는 “좋은 주인을 만났다”라며 감탄했다. 옥자연은 “다른 감각이 발달해서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다”라며 첫째 ‘차차’와 둘째 ‘봄이’ 자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자연은 설을 맞아 최애 한식 디저트인 ‘개성주악’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웃에게 빌린 요리 도구를 활용해 레시피를 따라 차분하게 ‘개성주악’을 만들었지만, 조청 대신 조청쌀엿을 넣는 실수로 ‘탕후루’ 스타일이 되어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정성을 담아 각종 토핑까지 직접 올려 ‘옥자연 표 개성주악’을 완성했다.

또한 옥자연은 ‘탁구 동아리’에 가입해 이웃들과 탁구 연습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1개월 차 신입 회원인 그는 ‘옥탁구’로 변신해 홀로 연습하는 모습에 전현무, 구성환, 코드 쿤스트도 ‘탁구부심’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연습 후 이어진 탁구 대결에서는 광기의 눈빛을 발산하며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후 옥자연은 탁구 동아리 회원들에게 ‘옥자연 표 개성주악’을 선물했다. 이웃과 스스럼없이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옥자연의 모습이 안방에 따뜻함을 전했다.
다음 주에는 전현무가 ‘무쫀쿠’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찾아 준 손님들을 위한 애프터 서비스에 나선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2.8%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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