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최고참'된 먼시, "이렇게 오래 있을지 몰랐다. 커쇼처럼 잘 하겠다" 다짐

이상희 기자 2026. 2.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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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와 최근 연장계약을 체결한 내야수 맥스 먼시가 소감을 피력했다.

먼시는 올 시즌 연봉으로 1000만 달러를 받는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먼시는 다저스 클럽하우스 내에서 가장 경력이 많은 최고참 야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최고명문 구단 최고참이 된 먼시가 올 시즌 팀리더로 성적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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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내야수 맥스 먼시)

(다저스 내야수 맥스 먼시)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내가 다저스에서 이렇게 오래 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축복받은 느낌이다"

'백투백'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와 최근 연장계약을 체결한 내야수 맥스 먼시가 소감을 피력했다. 먼시는 올 시즌 연봉으로 1000만 달러를 받는다. 그리고 내년 연봉은 700만 달러다. 만약, 좋은 활약을 이어 간다면 2028년 연봉 1000만 달러의 클럽옵션도 있다. 본인 하기에 따라 앞으로 최장 3년간 다저스와 동행할 수 있다.

(맥스 먼시)

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복수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다저스에서 이렇게 오래 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축복받은 느낌"이라고 연장계약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먼시는 다저스 클럽하우스 내에서 가장 경력이 많은 최고참 야수가 됐다. 기존에는 포수 오스틴 반즈가 최고참이었지만 그는 지난해 방출되며 팀을 떠났다.

먼시는 팀내 최고참 선수가 된 점에 대해 "그 역할은 나에게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커쇼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곁에서 보고 배웠다. 나도 매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경쟁하려고 한다"며 팀리더가 된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맥스 먼시)

지난 2015년 오클랜드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먼시는 초창기 자리를 잡지 못했다. 마이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한국행까지 고려했을 정도다. 하지만 2018년 배수의 진을 치고 다저스로 이적한 뒤 전성기를 맞았다. 그해 단숨에 35홈런을 쏘아 올리며 거포 본능을 뽐낸 것.

이후 먼시는 '35-12-36-21-36-15-19'홈런을 쏘아 올리며 내셔널리그 '슬러거'로 전성기를 보냈다. 올스타에 선정된 것은 물론 월드시리즈 반지도 3개나 챙겼다. 모두 다저스 이적 후 생긴 일이다.

메이저리그 최고명문 구단 최고참이 된 먼시가 올 시즌 팀리더로 성적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주목된다.

(맥스 먼시)

사진=맥스 먼시©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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