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라이프] 명절 피로엔 여기가 딱! 경기도 온천 7선

박지우 2026. 2. 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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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의 끝자락, 명절 준비와 장거리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는 '뜨끈한 온천'만 한 곳이 없다.

이번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경기도의 테마별 온천 명소 7곳을 소개한다.

5층 사우나 존에서는 다양한 유황온천탕을 즐길 수 있으며, 4층 힐링존에는 키즈카페, 정글짐, 회전 그네 등 어린이 전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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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시현 기자 (미리캔버스 활용)
영하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의 끝자락, 명절 준비와 장거리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는 '뜨끈한 온천'만 한 곳이 없다. 이번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경기도의 테마별 온천 명소 7곳을 소개한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근처에서 고품질의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돌아오는 길에 발걸음 해보자.
 
포천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온천. 사진=경기관광공사

◇ 포천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곳의 온천수는 지하 600m에서 솟아나는 중탄산나트륨천으로 맑고 깨끗한데, 부드럽기까지 하다. 유황온천수와 달리 냄새가 없어 어린아이도 함께 즐기기에 좋다.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어른들은 온천욕을, 아이들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독일의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어진 실내풀에서는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포욕과 넥샤워가 마련되어 있다.
 
화성 율암온천. 사진=경기관광공사

◇ 화성 율암온천
율암온천은 화성시 정식 허가를 받은 1호 온천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수질을 만끽할 수 있다. 지하 700m 암반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는 약알칼리성 성분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해 준다.

예로부터 율암온천의 온천수는 자연 용출수가 사시사철 흘러내려 입소문이 났다고 한다.

일반 목욕탕에선 볼 수 없는 이색 루이보스탕과 야외 노천탕, 참숯가마 찜질방이 자랑거리이다.
 
향남힐링스파. 사진=향남힐링스파

◇ 화성 향남힐링스파
화성시 최초의 유황온천인 '향남힐링스파'는 지하 1,032m에서 끌어올린 중탄산 알칼리성 천연 유황온천수를 사용한다. 2012년부터 문을 연 이곳은 2,000평 규모의 대형 시설로 동시 1,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5층 사우나 존에서는 다양한 유황온천탕을 즐길 수 있으며, 4층 힐링존에는 키즈카페, 정글짐, 회전 그네 등 어린이 전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최적의 장소다.
 
화성 프로방스 율암. 사진=경기관광공사.

◇ 화성 프로방스 율암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프로방스 율암'은 호텔과 스파, 노천탕을 한데 모은 복합 휴양 공간이다. 이곳의 자랑은 지하 700m 암반에서 솟구치는 천연 온천수로, 예로부터 치료 목적으로 찾는 이들이 많았을 만큼 뛰어난 수질을 자랑한다.

모든 객실에서 천연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아쿠아스파를 즐길 수 있다. 깔끔한 시설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온수골 온천. 사진=온수골 온천.

◇ 수원 온수골 온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온수골 온천'은 이름 그대로 옛 지명의 유래를 잇는 수원의 대표 온천이다. 노천탕을 포함해 약 4,000여 평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최신식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찜질방, 사우나는 물론 가족 극장, PC방, 체력 단련실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도심 한복판 빌딩 내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 가족 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사진=웅진플레이도시

◇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웅진그룹 소속의 웅진플레이도시가 운영하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는 다양한 슬라이드를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놀이 프로그램을 접목한 볼풀스파, 버블스파, 블록스파는 어린이들이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어른들은 휴(休)스파, 편백스파, 솔향기 스파 중에서 취향대로 이용하면 된다. 지하 1300m 암반에서 끌어 올린 천연 온천수와 피톤치드가 어우러져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천 테르메덴. 사진=경기관광포털

◇ 이천 테르메덴
테르메덴은 독일어인 '테르메'(Therme, 온천)와 '에덴'(Eden, 낙원)을 결합해 지어진 이름이다. 그 이름처럼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 테마파크를 내세우고 있다.

개장 당시 최첨단 수질 관리 시스템과 국내 최초 닥터피쉬(친친어)탕 도입으로 인기를 끈 이곳은 재개장을 통해 3배 이상 넓어졌다. 덕분에 울창한 삼림욕장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데풀장, 화려한 온천 분수를 모두 즐길 수 있다.

10여 종의 마사지 시설이 있는 만큼, 새해의 건강 증진을 이곳에서 기약할 수 있다.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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