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정상급 불펜' 홍건희, 6년 만에 친정 KIA 복귀…"건강함·실력 증명하겠다"

진병두 2026. 2.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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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희가 6년 만에 고향 팀 KIA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아마미오시마 캠프에서 홍건희는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이 공존한다며 예전에는 어린 나이였지만 이제는 고참급 위치가 됐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홍건희는 재활 후 투구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소화 중이라며 건강함을 증명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이전 KIA 시절에 못 보여드린 모습을 이번에 몰아서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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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홍건희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홍건희가 6년 만에 고향 팀 KIA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떠났던 홍건희는 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로 성장해 돌아와 건강함과 실력을 동시에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아마미오시마 캠프에서 홍건희는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이 공존한다며 예전에는 어린 나이였지만 이제는 고참급 위치가 됐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2011년 드래프트 2라운드 9순위로 KIA에 입단한 홍건희는 미완의 대기로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했다. 2020년 두산 트레이드 후 필승조와 마무리로 자리 잡으며 꽃을 피웠고, 2023시즌 22세이브·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해 2+2년 총액 24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올겨울 옵트아웃을 선언한 홍건희는 우여곡절 끝에 KIA와 1년 7억원에 계약했다. 팔꿈치 부상 이슈로 협상이 순탄치 않았지만 친정팀 계약 후 후련하고 동기 부여가 됐다며 훈련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건희는 재활 후 투구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소화 중이라며 건강함을 증명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이전 KIA 시절에 못 보여드린 모습을 이번에 몰아서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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