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로 시동 건 '최강자' 맥길로이와 셰플러 [PGA 페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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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첫 출격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첫 번째 시그니처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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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첫 출격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첫 번째 시그니처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둘째 날.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맥길로이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89야드)에서 2라운드를 돌면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써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맥길로이는 전날보다 11계단 올라선 공동 17위로, 공동 선두 악샤이 바티아(미국), 히사쓰네 료(일본·이상 15언더파 129타)를 추격했다.
맥길로이는 이날 초반 2번홀(파5) 1m짜리 이글로 강하게 출발했다. 정확하게 홀을 공략한 4번홀(파4)에서 0.4m 버디를 잡았고, 7번홀(파3)에선 0.5m 버디 퍼트로 홀아웃했다.
순항하던 맥길로이는 10번홀(파4) 티샷 실수에 이어 어프로치 샷을 그린 왼쪽 벙커에 빠트려 보기를 적었다.
11번홀(파4)과 12번홀(파3)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듯했으나, 다시 14번홀(파5) 샷이 흔들리는 바람에 보기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17번 홀까지 주춤하던 맥길로이는 18번홀(파5) 1.2m 버디로 마무리하며 3라운드를 기약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7,071야드)에서 플레이한 둘째 날 보기 1개, 버디 5개, 이글 1개를 차례로 적어내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전날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하위권으로 출발한 셰플러는 이날 강한 상승세를 타면서 공동 34위(6언더파 138타)로 28계단 뛰어올랐다.
13번홀(파4) 보기와 14번홀(파5) 버디를 바꾼 셰플러는 17번홀(파4) 버디에 힘입어 전반에 1타를 줄였다.
이후로 3~4번홀 연속 버디를 낚은 데 이어 6번홀(파4) 5.8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2라운드 하이라이트 장면인 7번홀(파5) 그린 우측 페어웨이에서 시도한 20m 칩샷으로 짜릿한 이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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