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1위…150만 돌파 눈앞[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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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5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눈앞에 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3일 전국 1420개 스크린에서 13만 3577명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1일 신작 '휴민트'(감독 류승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루 만에 탈환하고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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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5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눈앞에 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3일 전국 1420개 스크린에서 13만 3577명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9만 9475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1일 신작 '휴민트'(감독 류승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루 만에 탈환하고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두 한국 영화가 치열한 흥행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주말과 설 연휴 극장을 찾을 관객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휴민트'는 이날 1405개 스크린에서 9만 1925명을 불러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0만 4738명이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3) '베테랑'(2015) '모가디슈'(2021) '밀수'(2023) '베테랑2'(2024) 등 작품을 통해 흥행과 완성도를 모두 입증해 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최우식 주연의 '넘버원'(감독 김태용)은 630개 스크린에서 1만 3978명이 관람해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만 5227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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