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영국에 9-3 압승… 1패 후 2연승 질주

최다인 기자 2026. 2.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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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영국에 압승하며 2연패를 달렸다.

김은지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9대 3으로 완파했다.

이후 8엔드에서도 대표팀의 질주는 계속되면서, 영국의 경기 포기로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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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전서 승리한 여자 컬링 대표팀. 연합뉴스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영국에 압승하며 2연패를 달렸다.

김은지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9대 3으로 완파했다.

미국과 1차전에서 4대 8로 패했던 한국인 이탈리아를 7대 2로 잡은데 이어 영국도 꺾으면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한국은 2022 베이징 대회를 제패한 영국을 상대로 5엔드까지 동점을 이어가다, 6엔드에서 3점을 획득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선공을 잡은 7엔드에서 1점을 추가, 7대 3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8엔드에서도 대표팀의 질주는 계속되면서, 영국의 경기 포기로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 경쟁전을 벌인다.

한국은 15일 덴마크, 일본과 라운드로빈 4·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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