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도 안 부럽네”…‘소득 1억2000만원’, 5년 연속 개업 전문직 1위인 ‘이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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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한 전문직 중에서 회계사의 평균 소득이 5년 연속 변호사를 웃돌았다.
14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전문직 업종별 사업소득 신고현황'을 보면, 지난 2024년 귀속 기준 회계사업 신고인원 1628명이 총 1992억원의 사업소득을 신고했다.
개업 회계사가 개업 변호사보다 사업소득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개업 방식'의 차이도 있다.
1만894명이 8958억원을 신고해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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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dt/20260214064046143atbw.png)
개업한 전문직 중에서 회계사의 평균 소득이 5년 연속 변호사를 웃돌았다.
14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전문직 업종별 사업소득 신고현황’을 보면, 지난 2024년 귀속 기준 회계사업 신고인원 1628명이 총 1992억원의 사업소득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1억2200만원을 신고한 셈이다.
회계사업은 9개 전문 직종과 비교해 5년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다만, 2023년 1억2400만원보다 2024년 소폭 감소했다.
회계사업 다음 자리에는 변호사업이 차지했다. 2024년 6954명이 총 7366억원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1억600만원. 2020년 1인당 1억900만원이었던 변호사업 사업소득은 2023년 9700만원으로 1억원 아래로 떨어진 적도 있다.
개업 회계사가 개업 변호사보다 사업소득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개업 방식’의 차이도 있다.
회계사는 업무 특성상 대형 회계법인 소속 비중이 높은 편이다. 개인 개업을 하더라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먼저 갖춘 뒤 개업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변호사는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 자격을 딴 뒤, 대형 로펌에 취직하지 못하면 바로 개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로 인해 1인당 평균 액수가 깎이게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귀속분 기준 3위는 세무사업이다. 1만894명이 8958억원을 신고해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변리사업은 1171명이 942억원을 신고, 1인당 평균 8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8개 전문직 중에선 노무사업이 2500만원으로 가장 낮다. 이어 건축사업 3000만원, 법무사업 3200만원, 감정평가사업 3900만원, 관세사업 6000만원 등이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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