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홀 노보기' 박혜준, 사우디 원정 톱10 기대…배소현도 13위로↑ [LET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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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원정에 나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중 사흘째 경기까지 10위 이내 이름을 올린 선수는 없었다.
박혜준(24)과 배소현(33)이 공동 13위(11언더파 205타)로 4라운드에 돌입하며, 최종 톱10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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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원정에 나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중 사흘째 경기까지 10위 이내 이름을 올린 선수는 없었다.
박혜준(24)과 배소현(33)이 공동 13위(11언더파 205타)로 4라운드에 돌입하며, 최종 톱10 기대감을 높였다.
박혜준은 13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3개 버디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1·2라운드 때 이틀 연속 공동 6위를 달렸던 박혜준은 다소 밀린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15언더파 선두 최혜진, 다케다 리오와는 4타 차이다.
무엇보다 박혜준은 사흘 동안 단 하나의 보기 없이 11개 버디를 잡아낸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박혜준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2개를 써내고 모든 홀에서 그린을 적중시키는 좋은 샷감을 보였으나, 퍼트 수는 36개로 많았다.
베테랑 배소현은 17번홀(파3) 보기가 옥에 티였으나, 나머지 홀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1·2라운드 때 이틀 연달아 공동 26위를 기록한 배소현은 무빙데이 공동 13위로 상승했다.
배소현 역시 무빙데이 모든 홀에서 그린을 적중시켰으며,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9개, 퍼트 수 31개를 적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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