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에 머리 맡긴 아내 행복한 웃음에 남편 “환장하겠네” 질투(보검매직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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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에게 커트를 맡긴 아내의 행복한 웃음에 남편의 질투가 폭발했다.
2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3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시골 마을 이발소 운영 둘째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은 박보검의 손길에 내내 웃으며 "(앞으로 미용실) 한 3년은 안 갈 거다"라고 말하는 손님의 모습을 지켜보더니 말문이 막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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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에게 커트를 맡긴 아내의 행복한 웃음에 남편의 질투가 폭발했다.
2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3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시골 마을 이발소 운영 둘째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머리 커트를 하러 온 젊은 엄마 손님은 "제가 원래 항상 단발머리를 한다. 제가 여기 귀농한 지 얼마 안 돼서. 미용실 갈 시간이 없어서 저 좀 짧게 커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때 박보검은 말이 잘 안 들리는지 불쑥 얼굴을 들이댔고 손님은 주춤하면서도 올라가는 입꼬리를 참지 못했다. 손님은 이발소 영업 시작 후 처음으로 하는 단발 커트에 박보검이 "잘할 수 있겠죠, 저?"라고 하자 "잘하실 거 같은데"라고 용기를 줬다. "어차피 머리는 금방 자라니까 부담 안 가지셔도 된다"며 안심시키기도 했다. 손님은 박보검이 "마음에 드시면 좋겠다"고 하자 "무조건 마음에 들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후 손님의 남편이 이발소로 찾아왔다. 남편은 박보검의 손길에 내내 웃으며 "(앞으로 미용실) 한 3년은 안 갈 거다"라고 말하는 손님의 모습을 지켜보더니 말문이 막혀 했다. 이어 "저런 미소를 가졌는지 몰랐다. 저렇게 웃는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 엄마 잠 못 자겠다. 박보검 삼촌이 머리 잘라줘서, 잘생긴 삼촌이 머리 잘라줘서"라고 어린 딸에게 일렀다.
급기야 손님이 "최대한 이 시간이 오래 걸렸으면 좋겠다"고 하자 남편은 "환장하겠네"라며 웃더니 딸에게 "아빠가 잘생겼어?"라고 물었는데, 딸은 "아빠가 못생겼어 나는"이라고 지나치게 솔직하게 답했고 남편은 "너 그렇게 얘기하면 안돼. 왜 그런지 아냐. 너 아빠 닮았거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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