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악재에 흔들…백종원의 더본코리아, 2025년 영업손실 23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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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적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본코리아는 13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23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더본코리아는 점포 활성화를 위해 435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투입한 것이 지난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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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적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본코리아는 13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23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월 제기된 ‘빽햄’의 품질 논란부터 농지법 위반 의혹과 된장 등 자사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 새마을식당 온라인 카페에서 운영된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 농약 분무기 사용 등으로 한동안 구설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백 대표는 지난해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점포 활성화를 위해 435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투입한 것이 지난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많은 악재가 이어지면서 대규모 상생지원금을 집행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예상 범위 내 영업손실로 보고 있다”며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정상적인 실적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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