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윤이나, 사우디 최종일 2타차 역전 우승 도전 [LET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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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갈증'을 느끼는 한국 여자골프의 스타플레이어 윤이나(23)가 올해 데뷔 무대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13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진행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특급 대회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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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우승 갈증'을 느끼는 한국 여자골프의 스타플레이어 윤이나(23)가 올해 데뷔 무대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13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진행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특급 대회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었다.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로 5언더파 67타를 친 윤이나는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써냈다.
1라운드 공동 13위, 2라운드 공동 6위에 이어 이날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윤이나는, 3라운드 공동 선두와는 2타 차이다.
다만, 윤이나가 최종라운드에서 넘어야 할 산은 이번 대회 한국의 톱랭커 최혜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을 다투었던 다케다 리오(일본) 등이다.
아울러 또 다른 LPGA 투어 동기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지 일본의 쌍둥이 자매 골퍼, 그리고 LPGA 투어 멤버 하타오카 나사(일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도 윤이나와 공동 4위를 형성하고 있다.
초반 6개 홀에서 보기를 쏟아내며 1타를 잃은 윤이나는 8번홀(파3) 버디를 잡아내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로 추가 보기는 나오지 않았고, 특히 후반에는 12번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내는 등 5타를 줄이며 선두와 간격을 좁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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