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베스트' 최혜진, 무빙데이 선두 탈환…LET 개막전 우승 정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첫 공식 대회를 치르는 세계랭킹 17위 최혜진(27)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사흘째 경기에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최혜진은 13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첫 공식 대회를 치르는 세계랭킹 17위 최혜진(27)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사흘째 경기에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최혜진은 13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6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앨리슨 리(미국)와 함께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한 최혜진은, 1~3라운드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다케다 리오(일본)와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첫날 공동 1위로 출발한 최혜진은 둘째 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바람에 공동 6위로 밀려났으나, 무빙데이 반등에 성공하며 우승을 겨냥했다.
다만,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으로 활약한 다케다 리오가 만만하지 않은 상대이고, 3위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공·14언더파 202타)와도 1타 차이라 최종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2라운드 성적에 따라 이와이 아키에(일본), 마농 드 로이(벨기에)와 같은 조에 편성된 최혜진은 이날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4번홀(파4)과 5번홀(파5)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탄 최혜진은 8번홀(파3) 버디 퍼트도 놓치지 않았다.
후반 들어 12번(파5)과 13번홀(파4)에서 다시 잇달아 버디를 뽑아낸 최혜진은 15번홀(파5) 버디를 보태며 다케다 리오를 추격했다.
17번 홀까지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골라내 단독 1위를 달린 다케다 리오는 18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최혜진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최혜진은 사흘째 경기에서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3개, 그린 적중 18개 중 16개로 좋은 샷을 날렸고, 무엇보다 퍼트 수 28개로 막아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승세 윤이나, 사우디 최종일 2타차 역전 우승 도전 [LET 개막전] - 골프한국
- 우승후보 이소미·양희영, 사우디에서 뜻밖의 컷탈락 [LET 개막전] - 골프한국
- '54홀 노보기' 박혜준, 사우디 원정 톱10 기대…배소현도 13위로↑ [LET 개막전] - 골프한국
- 장타자 방신실·이동은, LET 개막전 3R 성적은? - 골프한국
- 'KLPGA 수상자 3인방' 유현조·홍정민·서교림, 사우디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33위 [LET 개막전] - 골프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