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 "팔레스타인행동 테러단체 지정은 위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정부가 과격한 시위를 벌인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행동'을 대테러법상 불법 단체로 지정한 건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BBC는 영국 고등법원이 정부의 불법단체 지정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에서 '팔레스타인 행동' 측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내무부는 지난해 7월 팔레스타인 행동이 정부의 가자전쟁 관련 정책에 항의하는 뜻으로 공군 기지에 난입해 군용기 2대를 파손한 이후 이 단체를 대테러법상 불법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과격한 시위를 벌인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행동'을 대테러법상 불법 단체로 지정한 건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BBC는 영국 고등법원이 정부의 불법단체 지정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에서 '팔레스타인 행동' 측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정부 상소 가능성을 고려해 당분간 불법 단체 지정 상태는 유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법원은 팔레스타인 행동이 단체 목적을 알리기 위해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은 맞지만, 이 단체의 활동이 테러조직의 기준에 해당할 만큼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내무부는 지난해 7월 팔레스타인 행동이 정부의 가자전쟁 관련 정책에 항의하는 뜻으로 공군 기지에 난입해 군용기 2대를 파손한 이후 이 단체를 대테러법상 불법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01106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 대통령 "다주택자 대출연장 공정한가‥투기용 다주택에 금융혜택, 문제 있어"
- 이 대통령 지지율 63%, '새해 최고'‥긍정·부정 이유 다 '부동산 정책'
- 배현진,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통합보단 기강"
- 크루즈컨트롤만 믿다가 '쾅'‥6년 동안 사고 6.7배 증가, 치사율도 ↑
- [단독] 접촉한 남성 더 있었다‥"숙취해소제 구매 목격"
- [단독] 쿠팡 뉴욕 집단소송, 보안 전문 판사에 배당‥본격 심리
- 마침내 전설 넘어선 최가온‥무릎 부상 딛고 극적인 역전극
- [단독] 경찰도 '21억 원'어치 비트코인 분실‥3년 8개월 만에 파악
- 이틀 새 4성 장군 2명이‥해군참모총장도 직무배제
- 미국 전투기 격추‥트럼프 "협상 영향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