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사고로 도로 통제...2차 사고로 1명 숨져

김다현 2026. 2. 1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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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 새벽 경북 경산에 있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사고가 나면서 현재 양방향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차량 정체가 길어진 가운데 2차 사고로 한 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조금 전 경북 경산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면 남천교 부근을 비추는 CCTV 영상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 행렬이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고속도로에 많은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동하지 못하고 꽉 막힌 모습인데요.

오늘(14일) 새벽 1시 반쯤 경북 경산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면 남천교 부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화재가 발생해, 고속도로 양방향이 통제됐기 때문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는 2차 인명 사고로도 이어졌는데요.

차량 정체로 멈춰 서 있던 1톤 트럭을, 4.5톤 트럭이 충격하면서 1톤 트럭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오늘(14일) 새벽 1시 반쯤 경북 경산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면 남천교 부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화재가 발생했고, 불이 인근 산으로도 옮겨붙었습니다.

이 트레일러는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거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는 2차 인명 사고로도 이어졌는데요.

차량 정체로 멈춰 서 있던 1톤 트럭을, 4.5톤 트럭이 충격하면서 1톤 트럭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현재까지 양방향 고속도로가 통제 중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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