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감독 날려버린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 시나리오, 투도르로 버티고 포체티노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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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 경질 이후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단 2025-2026시즌 잔여 일정은 유벤투스를 지휘한 바 있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맡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토트넘은 시즌 종료 시점까지 투도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단기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올여름을 기점으로 장기 후임 선임 작업을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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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 경질 이후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단 2025-2026시즌 잔여 일정은 유벤투스를 지휘한 바 있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맡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은 시즌 종료 시점까지 투도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단기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올여름을 기점으로 장기 후임 선임 작업을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시즌 종료 후 과거 토트넘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복귀 시나리오도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새벽(한국 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2 패배 직후 프랭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현재 강등권과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하며, 잔여 1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다.
토트넘 수뇌부는 즉각적인 반등을 이끌 수 있는 경험 있는 지도자를 원하고 있으며, 그 적임자로 투도르 감독을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까지로 설정될 전망이며, 잔여 시즌 성과에 따라 정식 감독 선임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런던에서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투도르 감독이 '임시 카드'에 그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투도르 감독은 과거 유벤투스에서 임시 감독을 맡아 성과를 냈던 이력이 있다. 당시 지도력을 인정받아 3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정식 감독 부임 이후인 지난해 10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이미 FA컵에서 탈락한 상태라 일정 재정비 여유를 확보한 상황이다. 그러나 리그 일정이 재개되면 다시 가혹한 시험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7라운드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차기 사령탑 체제의 첫 시험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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