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DK 김대호 감독, "젠지 21차 북벌, 스스로 믿음 가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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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치지직 아레나에서 열린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DRX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시작된 DRX 전 연승을 '16'으로 늘렸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대결할 예정이다.
김대호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 오늘 경기는 밖에서 보는 것과 내부에서 느끼는 경기의 갭이 있는 날이었다. 그래도 얻어가는 게 많았고 도움이 됐다"라며 "오늘 DRX는 예상한 대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여준 경기력이 이거냐고 물을 수 있지만 미묘한 것들이 몇 개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냥 제가 밴픽을 못 한 부분도 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 열어서 한번 해보자는 느낌이었다"며 "그게 밴픽이든 아니면 플레이, 운영에서든 여러 가지 체크를 했는데 좀 안 좋게 된 게 많았다"고 덧붙였다.
김대호 감독은 "저에 대한 검수하면서 한번 다 뜯어볼 거 같다"라며 "그중 5세트는 밴픽이 별로 안 좋았다. 그렇지만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결과론적으로는 선수들이 힘든 걸 해낸 게 아니냐고 생각한다. 저희가 누수난 걸 잘 체크해서 내일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젠지와의 21차 북벌에 나서는 김 감독은 "자신에게 의심 갖지 말고 틀리더라도 스스로에 대해 믿음을 가지면 된다"며 "그런 식으로 얻는 게 낫다. 그냥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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