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국영화 3파전…극장가 훈풍 불까?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르와 색깔이 다른 세 편의 한국영화가 정면으로 맞붙는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심각한 침체에 빠진 국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와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예전만은 못하지만, 설과 추석 같은 명절 연휴는 영화계에 여전히 손 꼽히는 대목으로 볼 수 있겠죠?
[앵커]
올해는 세 편의 한국 영화가 설 연휴를 앞두고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먼저 이틀 전 개봉한 영화 '휴민트'. 천만감독 류승완 감독의 14번째 장편 영환데, 어떤 작품인가요?
[앵커]
류승완 감독은 국내 영화계 침체기 이후에도 꾸준히 흥행성과를 쌓아온 감독이잖아요.
이번 영화 휴민트는 초반 흥행세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앵커]
휴민트와 같은 날 개봉한 또 다른 한국 영화 한편이 더 있죠?
영화 ‘기생충’의 모자가 다시 엄마와 아들로 등장하는 영화 ‘넘버원’입니다.
[앵커]
영화 넘버원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세 편의 한국영화 중 가장 소규모로 평가되는 작품인데, 다른 작품 대비 어떤 강점이 있을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다른 두 작품보다 일주일 먼저 관객을 찾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이 영화의 흥행 기세가 매섭네요?
어떤 작품인가요?
[앵커]
현재까지 누적관객 136만 명을 돌파해 이번 주말이면 200만 관객도 내다볼 수 있게 됐는데, 흥행 요인은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앵커]
코로나 이후 국내 극장가의 침체기는 계속됐지만 지난해는 유독 우리 한국 영화의 부진이 심했던 한해였죠?
[앵커]
어떻습니까, 2026년 올해는 분위기가 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앵커]
국내 영화계가 다시 관객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관객들이 다시 극장을 찾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홀드백' 제도가 현재 국회서 논의 중인데, 홀드백이 정확히 뭐고, 법제화 시 실효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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