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나도록 때렸다! 2G 연속 40%↑…사령탑도 감탄했다, "책임감 가지고 이겨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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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났더라고요."
현대건설은 1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2-25, 26-24, 25-18, 26-2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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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쥐가 났더라고요."
현대건설은 1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2-25, 26-24, 25-18, 26-24)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2연승을 달리며 17승11패 승점 51점으로 1위 도로공사(20승8패 승점 55점)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
외국인선수 카리가 만점 활약을 했다. 이날 카리는 공격점유율 42.94%를 가지고 간 가운데 31득점을 기록했다. 직전 흥국생명전에서 공격점유율 44.31% 속에 개인 최다 득점인 36점을 올렸던 그였다. 휴식일이 3일 밖에 없었지만, 주포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하면서 현대건설의 승리를 이끌었다.
카리 외에도 자스티스(19득점 공격성공률 38.46%), 양효진(12득점 공격성공률 45%) 이예림 10득점(공격성공률 25%)이 고른 활약을 하면서 현대건설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선수들이 초반에 흔들리고 득점이 안 나왔다. 도로공사가 리시브 라인과 수비가 짜임새가 있는데 우리도 그쪽에서 밀리지 않았다"라며 "도로공사가 카리쪽 수비가 잘됐는데 그걸 이겨내더라. 자스티스도 아웃사이드 히터로 마지막에 득점이 잘 나왔다. 선수들이 잘했을 때 분위기가 나오는게 승리에 도움이 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기긴 했지만,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경기 중간 카리가 다리를 잡고 잠시 통증을 호소했던 것. 올 시즌 내내 무릎 상태가 100%가 아니었던 만큼,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강 감독은 "쥐가 났다. 배구하면서 처음인 거 같더라. 2경기 동안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갔다. 무릎이 아니라 다행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이겨내려고 했던 게 좋았다"고 칭찬했다.
세터이자 주장인 김다인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 감독은 "여기저기서 (공격) 루트를 찾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움직임이 워낙 많아서 체력적인 부담이 많을 거다. 더블체인지를 하기도 하는데 체력 문제만 없다면 낮고 빠르게 하는 걸 이해 잘하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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