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디섐보 제치고 선두로↑…안병훈 호주 애들레이드 둘째날 33위 [LIV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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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이 LIV 골프 리그 2026시즌 두 번째 대회 애들레이드에서 선두로 반환점을 돌면서 우승을 겨냥했다.
지난주 개막전 리야드 준우승으로 새 시즌을 연 람은 13일(현지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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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전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이 LIV 골프 리그 2026시즌 두 번째 대회 애들레이드에서 선두로 반환점을 돌면서 우승을 겨냥했다.
지난주 개막전 리야드 준우승으로 새 시즌을 연 람은 13일(현지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냈다.
9언더파 63타는 존 람과 벤 캠벨(뉴질랜드), 테일리 구치(미국) 3명이 작성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
중간 합계 13언더파가 된 람은 단독 1위로 도약했고, 12언더파 캠벨은 1타 차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단독 3위(11언더파)로 내려갔다.
와일드카드로 이번 시즌 출전하는 앤서니 김(미국)이 이틀 연속 5타를 줄인 단독 4위(10언더파)다.
호주의 스타플레이어 캐머런 스미스는 둘째 날 5타를 줄여 공동 16위(5언더파)로 상승했다.
안병훈(35)은 이날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고, 전날보다 6계단 올라선 공동 33위(합계 3언더파)에 자리했다. 지난주 개막전 우승으로 대박을 터트린 엘비스 스마일리(호주)도 같은 순위다.
1라운드에서 안병훈과 나란히 공동 39위였던 김민규(25)는 공동 37위(2언더파)로 소폭 상승했다. 2라운드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3타를 줄였다.
송영한(35)은 2라운드 9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5언더파 67타로 선전했다. 전날 4오버파 부진을 만회하면서 13계단 상승한 공동 41위(합계 1언더파)가 되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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