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캄보디아와 손잡고 초국가 범죄 근절"

2026. 2. 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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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손잡고 초국가 범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북 글에서 온라인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양국 '코리아 전담반'과 관련, "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범죄 피의자 130여명을 검거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캄보디아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양국 경찰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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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입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2.12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손잡고 초국가 범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북 글에서 온라인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양국 '코리아 전담반'과 관련, "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범죄 피의자 130여명을 검거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캄보디아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양국 경찰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대사관이 떡국을 준비해 코리아 전담반을 격려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설 연휴에도 머나먼 타지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초국가 범죄 근절을 위해 캄보디아와 더우 긴밀히 공조하며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양국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갈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기대한다"며 훈 마넷 총리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일한 메시지를 크메르어로도 병기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엑스(X)에 글을 올려 캄보디아 현지 스캠 범죄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라며 강력 대응 지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크메르어로도 적었는데, 캄보디아측에서 우리 대사관에 글의 의미에 대해 문의를 전달했고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됐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관련해 "충분히 홍보됐다고 판단하셔서 삭제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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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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