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초경량 미니드론 ‘DJI 네오2’… 안전·성능 동시에 높인 완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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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드론 시장의 대표 브랜드 DJI의 신제품 네오2를 약 3개월 테스트하며 장·단점을 파악했다.
무게 151g의 이 초경량 드론은 박스를 열자마자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가벼움이 돋보였다.
본체 전면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내장 저장 용량 49GB를 USB-C로 PC에 꽂아 초기화했다.
천장 높이 3m 실내에서 10분 정도 날린 뒤 손바닥에 정확히 착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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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제스처·자동비행 등 조작 편의성 강화
실내외 모두 안정적 비행 성능
영상 품질은 준수, 배터리는 다소 아쉬워


250g 미만이라 한국 항공 규제상 등록 없이 바로 비행할 수 있어 첫 사용 문턱이 낮다. 공식 스토어에서 주문하면 약 이틀 정도에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제품 개봉 후 바로 앱을 연결해 시작했다. ‘DJI Fly’ 앱을 설치하고 초보자 모드로 페어링하니 안전 가이드가 화면에 떴다. 본체 전면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내장 저장 용량 49GB를 USB-C로 PC에 꽂아 초기화했다.





전방 LiDAR와 하향 비전 센서 덕에 장애물도 잘 피한다. 장애물 회피 능력은 대형 드론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이었으며, 안정적인 기체 완성도가 돋보였다. 카메라 성능은 예상보다 준수했다. 12MP 1/2인치 CMOS 센서와 2축 기계식 짐벌이 결합 돼 4K/60fps 영상을 끈김없이 찍을 수 있으며 촬영 수평을 잘 유지했다. 해당 지역을 흔들림 없이 선명하게 촬영했으며, 결과물도 만족스러웠다.




특별한 단점은 없었으나, 다소 짧게 느껴지는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쉬웠다. 3개의 배터리로 약 40~55분가량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배터리 충전은 빠르게 돼 편리했다. 전반적으로 입문형 제품으로 사용성이 우수하며 상업 촬영을 하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평가할 수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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