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폭넓은 스포츠 후원… ‘지속가능 리더십’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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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장기적이고 일관된 스포츠 후원으로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스포츠 지원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양궁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힘써왔다.
현대차그룹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사로서(회장 정의선) 아시아 지역 양궁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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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테니스·골프 등 다양한 종목 지원
기업 철학과 스포츠 가치 결합
지속성과 진정성 중심의 후원 기조 유지

현대차그룹의 스포츠 지원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정의선 회장이 6연임 중인 현재까지 42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단일 종목 후원 중 최장기 기록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양궁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힘써왔다. 정의선 회장은 협회장 취임 이후 양궁을 통해 공정한 경쟁과 끊임없는 노력의 가치를 사회에 전하고자 했다. 이러한 철학 아래 이어진 지속적인 지원은 한국 양궁이 국제 대회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유지하는 토대가 됐다.

현대차그룹은 FIFA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 축구 발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1999년 이후 FIFA 주관 대회의 공식 차량을 제공해왔으며, 2030년까지 모빌리티 부문 후원을 이어간다.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의 공식 파트너로도 활동하며 선수단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골프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포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주요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PGA 투어와 2030년까지 공식 차량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정의선 회장의 스포츠 후원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꾸준한 동반자 관계에 기반한다. 오랜 기간 이어진 지원은 성과보다 과정의 가치를 중시하는 그의 경영 철학을 보여준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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