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졸도 함부로 못 들어간 마을, 조선판 ‘게토’ 반촌의 비밀 [북스&]
연승 기자 2026. 2. 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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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문 고전을 바탕으로 조선 시대의 삶을 소개해온 저자가 성균관을 둘러싼 마을인 '반촌'의 역사와 문화에 주목했다.
현재 대학로는 공연의 메카이지만 조선시대에는 반촌이었다.
책에는 제사와 상업, 유생과 노비가 뒤엉켜 그곳만의 질서가 지배하고, 외부에서 범죄자가 들어와도 형리와 포졸이 마음대로 쫓아올 수 없던 치외법권 지역이었던 '한국형 게토' 반촌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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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학로(안대회 지음, 문학동네 펴냄)

다양한 한문 고전을 바탕으로 조선 시대의 삶을 소개해온 저자가 성균관을 둘러싼 마을인 ‘반촌’의 역사와 문화에 주목했다. 현재 대학로는 공연의 메카이지만 조선시대에는 반촌이었다. 책에는 제사와 상업, 유생과 노비가 뒤엉켜 그곳만의 질서가 지배하고, 외부에서 범죄자가 들어와도 형리와 포졸이 마음대로 쫓아올 수 없던 치외법권 지역이었던 ‘한국형 게토’ 반촌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만 2000원.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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