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아니에요"...류승룡, 악플 속 응원 댓글 정체에 눈물

강동인 2026. 2. 13.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룡이 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감격한 사연을 털어놨다.

영상에는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희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아이디를 보니, 우리 아들 이름이 류강인데 'kang'이라 돼 있었다"며 "초등학교 2~3학년 때였는데 댓글을 보고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승룡, 악플 속 아들의 익명 댓글 발견

(MHN 강동인 기자) 배우 류승룡이 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감격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큰손 노희영' 채널에는 '꼬인 인생 푸는 비법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희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류승룡은 언제부터 인기를 실감했냐는 질문에 "감독이 '최종병기 활'을 안 했다면 어쩔 뻔했냐고 항상 말한다. 각인된 건 '최종병기 활'이고 대중적으로 친근히 다가온 건 '내 아내의 모든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님', '염력' 등 연이은 흥행 실패를 극복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갑자기 암흑기가 오니 내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것이다"라며 "그래서 스스로 보이지 않는 창살에 자꾸 가두게 됐다. '믿고 거르는 배우' '영화 말아먹는 국밥' 같은 댓글이 달렸다"고 토로했다.

이어 "만나봤는데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자신을 옹호하는 뜻밖의 댓글을 발견했다고 했다. 그는 "아이디를 보니, 우리 아들 이름이 류강인데 'kang'이라 돼 있었다"며 "초등학교 2~3학년 때였는데 댓글을 보고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또 "왜 이렇게 달려왔는지, 뭐 때문에 이걸 하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제서야 처음으로 나를 위해 살기 시작했다"며 "하고 싶은 일을 찾다 올레길 걷기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제주도부터 스위스, 대만, 몽골 올레까지 완주했다고 전해 노희영을 놀라게 했다.

한편 류승룡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류강에 이어 2008년 류건을 가지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사진=MHN DB, '큰손 노희영' 채널, 류승룡 계정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