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 “블록체인으로 무역 비용 확 낮추는 고속도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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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는 일종의 고속도로를 짓고 있고,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데이터을 출처와 진위를 알 수 있어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쉬너 창업자는 "영국은 무역 문서를 여전히 일부에서 종이문서를 사용해 쓰는 문제가 있다"면서 "실수가 발생하면 배송을 포기해야하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해 무역문서를 디지털방식으로 세관에 보관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고, 더욱이 더 많은 상품을 빠르게 통관할 수 있어 비용절감 및 수익증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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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쉬너 아이오타 창업자
“무역문서, 송장 등 토큰화하면
신뢰도 높아져 무역 장벽 사라져”
![[월드크립토포럼] IOTA: 온체인 세계 무역을 통한 수조 달러 규모 무역 격차 해소 / 김진아 아이오타 생태계 본부장, 도미닉 쉬너 아이오타 공동창업자. 2026.2.11 [한주형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mk/20260213173901753wavt.jpg)
도미닉 쉬너 아이오타(IOTA) 공동 창업자는 지난 11일 제1회 월드크립토포럼에서 “모든 국가는 더 많이 수출하길 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이오타는 2015년 설립된 프로젝트로 무역·물류·공급망 등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와 문서를 안전하게 공유·검증하는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 개발·운영된다.
아이오타는 비영리 재단 형태의 트윈 파운데이션(TWIN)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TWIN은 글로벌 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서와 데이터를 국가·기관·기업 간에 안전하게 연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 조직이다. IOTA를 비롯해 세계경제포럼(WEF), 토니 블레어 글로벌 변화 연구소 등 정책·무역 분야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쉬너 창업자는 “르완다에서 탄탈륨을 전문 채굴하는 광산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면서 “지역기업이라 은행에서 무역금융을 받으려면 20%의 이자를 내야하는데, 블록체인을 통해 창고 영수증과 소유권을 토큰화하고,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자산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즉각적으로 자금 조달을 받게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프리카는 국제금융통신망(SWIFT)에서 소외돼 자금을 받는데 수일이 걸리는데 스테이블코인으로는 주말에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케냐에서도 34개의 정부시스템과 아이오타를 연결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검증하는 실험을 마쳤다”면서 “무역문서, 송장, 매출 등 모든 걸 토큰화하면 신뢰도가 높아져 무역 장벽이 사라진다”고 했다.
영국과 폴란드 사이의 무역을 온체인화한 사례도 소개했다. 쉬너 창업자는 “영국은 무역 문서를 여전히 일부에서 종이문서를 사용해 쓰는 문제가 있다”면서 “실수가 발생하면 배송을 포기해야하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해 무역문서를 디지털방식으로 세관에 보관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고, 더욱이 더 많은 상품을 빠르게 통관할 수 있어 비용절감 및 수익증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 또한 무역을 늘리고 싶을 것”이라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리의 무역 네트워크를 통해 유동성을 늘리고 국가간 결제를 늘리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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