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육성선수→독립리그→한화행→상무→KS 극적 합류…대전 린스컴이 100억 FA 보상선수 자리 채우나 "올해 진짜 중요해"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올해가 진짜 중요하다."
'대전 린스컴'으로 불리는 투수 윤산흠은 신인 드래프트에 나섰으나 지명받지 못하고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했다. 이후 두산 베어스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입성의 꿈을 이뤘지만 1군 무대는 밟지 못하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후 독립야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을 거친 윤산흠은 2021년 6월 한화와 계약하며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 2021시즌 5경기 평균자책 6.00을 기록한 윤산흠은 2022시즌 깜짝 활약을 했다. 37경기에 나와 1승 1패 3홀드 평균자책 2.67을 기록한 것. 9월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2023시즌이 끝난 후 국군체육부대(상무)로 떠났다.
군 전역 후 돌아온 윤산흠은 2025시즌 중반 복귀해 12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 3.78을 기록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극적 승선했고 등판까지 했다. 10월 27일 2차전에 나와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TV'에 따르면 윤산흠은 "작년은 나에게 있어 거름 같은 해였다. 작년에 진짜 많은 경험을 했다. 올해가 진짜 중요한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매년 열심히 준비했지만 캠프 들어오기 앞서 계획을 잘 짜고 들어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느덧 캠프 네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한 윤산흠은 "50구만 던졌다. 초반에는 무거웠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밸런스를 찾았다. 뒤로 갈수록 괜찮았다. 포크볼을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다. 몸에 익숙해지도록 많이 던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화는 불펜에 공백이 생겼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했던 한승혁이 강백호의 FA 보상선수로 KT 위즈, 좌완 김범수가 3년 20억에 KIA 타이거즈로 떠났다. 윤산흠이 한화 불펜에 새 얼굴로 떠오를 수 있을까.
윤산흠은 "시즌 시작할 때 몸 상태를 좋게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다. 잘하고 나서 안 다치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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