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안 갑니다’…PL로 복귀할까→’토트넘 영입 경쟁 앞서’

이종관 기자 2026. 2.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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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풀리시치가 잉글랜드 복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국 국적의 공격수 풀리시치는 AC밀란 부동의 '에이스'다.

풀리시치의 부진과 함께 첼시 역시 리그 12위에 오르며 근래 들어 가장 좋지 못한 분위기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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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풀리시치가 잉글랜드 복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국 국적의 공격수 풀리시치는 AC밀란 부동의 ‘에이스’다. 그는 지난 2023-24시즌에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도르트문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둥지를 옮겼으나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리며 리그 25경기 출전에 그쳤고, 2년 차였던 2020-21시즌 역시 27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올리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부상도 발목을 잡았다. 2021-22시즌 초반, 다시 한번 부상을 당하며 대부분의 경기에 결장했고, 회복한 이후 어느 정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긴 했으나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종 기록은 리그 22경기 6골 2도움. 그에게 투자한 높은 이적료와 연봉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건 사실이었다.

2022-23시즌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팀에서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기 시작했고 공격포인트 역시 1골 1도움에 그치며 커리어 최악의 순간을 보냈다. 풀리시치의 부진과 함께 첼시 역시 리그 12위에 오르며 근래 들어 가장 좋지 못한 분위기로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 2023-24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났고, 그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첼시에 입단할 당시 이적료의 1/3 정도밖에 되지 않는 2,000만 파운드(약 330억 원)로 AC밀란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50경기 15골 11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AC밀란은 리그 2위를 기록, 또한 지난 시즌 역시 50경기에 나서 17골 12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풀리시치.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이 풀리치시는 PL로 복귀시키는 데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의 에이전트는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도 접촉했다.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고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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