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의정부 형님, 남양주 동생…" 수상소감에 동네만 읊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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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폭소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2025 KBS 연기대상' 우수상 소감의 전말을 밝혔다.
박상면은 2월 14일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19년 만에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한 것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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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은 2월 14일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19년 만에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한 것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이 박상면이 이후 여기저기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면서, 박상면의 포복절도 수상소감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박상면은 ‘세 친구’ 합류 이후 찍은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가 도합 약 1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박천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침체기를 맞으면서 “반성 많이 했다”라고 털어놔 배우의 애환에 대한 현장의 공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 장면에서 클로즈업된 박상면의 얼굴 사진이 돌아다니며 ‘박상면하다’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이는 ‘깜짝 놀라다’와 동의어로 사용되며 널리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나 아침에 늦잠 자서 시간 보고 박상면했어’, ‘너 내가 놀라게 해서 박상면헀잖아’ 등으로 해당 신조어를 사용하고 있다.
과거 출연한 예능의 한 장면이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가 뜻하지 않게 세대를 아우르며 화제의 중심이 된 박상면은 이 밖에도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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