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3연속 버디...김시우, PGA 페블비치서 상위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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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기자┃상승 흐름의 김시우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12일(현지시간) 미국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첫 날 인상적인 플레이로 다시 한 번 상위권 경쟁에 나섰다.
이번 시즌 김시우는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피닉스오픈 공동 3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는 김시우만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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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5타 차 추격...공동 19위 출발

[STN뉴스] 조영채 기자┃상승 흐름의 김시우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12일(현지시간) 미국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첫 날 인상적인 플레이로 다시 한 번 상위권 경쟁에 나섰다.
김시우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참가자 가운데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김시우는 2번 홀부터 두 번째 샷을 가까이에 붙여 이글을 잡아냈다. 이어 3·4·5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로 리듬을 만들었다. 12·13번 홀에서 1타씩 잃기도 했지만, 후반 16·17번 홀에서 다시 타수를 줄이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히사쓰네 료(일본)가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김시우는 선두와 5타 차를 유지했다. 최근 세 대회 연속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온 그는 공동 7위 그룹과 2타 차이로,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 가능성을 충분히 남겼다.
이번 시즌 김시우는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피닉스오픈 공동 3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븐파 공동 62위로 다소 주춤했고, 디펜딩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시즌 첫 대회로, 상위 랭커 8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는 김시우만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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