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실내 촬영 프로그램 신설

유정희 기자 2026. 2. 13.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 국민체육센터가 다음 달부터 수영장에서 개인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수영장 실내 촬영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를 운영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SNS 릴스·숏폼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고 자신의 수영 자세를 교정하거나 기록으로 남기려는 시민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구시설관리공단…유휴 시간대 활용해 수지율 개선, 화·목 오후 4시 운영
인천 서구 국민체육센터가 다음 달부터 수영장에서 개인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수영장 실내 촬영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를 운영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SNS 릴스·숏폼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고 자신의 수영 자세를 교정하거나 기록으로 남기려는 시민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접수율이 낮았던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운영한다. 별도 시설 증설 없이 기존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공공체육시설 수지율을 개선하고 시민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시50분까지다. 이용요금은 1인 1회 5천 원이다.

예약은 매달 19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센터 실내수영장 지정 구역 내에서 수중 및 지상 촬영이 가능하다.

공단은 공공시설 내 촬영인 만큼 안전과 질서 유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회차당 정원을 25명으로 제한하고 전담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사고를 예방한다. 촬영 가능 구역을 명확히 구분해 일반 이용객과의 동선 겹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타인의 초상권 보호를 위한 이용 규정을 사전 고지하고 준수 여부를 관리할 예정이다.

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체육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유휴 시간대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도"라며 "4개월간 시범 운영 후 이용 실적과 시민 의견을 분석해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기자 rjh@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