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오준성 콤비, WTT 첸나이 대회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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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한국거래소 듀오인 임종훈과 오준성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6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임종훈-오준성 조는 13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프랑스의 릴리앙 바르데-조 세이프리드 조를 게임 점수 3-0(11-7 11-9 14-12)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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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남자복식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오준성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yonhap/20260213154831333ojyc.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한국거래소 듀오인 임종훈과 오준성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6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임종훈-오준성 조는 13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프랑스의 릴리앙 바르데-조 세이프리드 조를 게임 점수 3-0(11-7 11-9 14-1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4강에 오른 임종훈-오준성 조는 플로리앙 브라소-에스테반 도르(프랑스) 조, 하미트 데사이-사티얀 그나나세카란(인도) 조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한국 탁구 사상 최고의 복식 파트너로 꼽히는 임종훈은 같은 팀의 안재현과 WTT 시리즈 3관왕(미국스매시·류블랴나·첸나이)으로 세계랭킹 2위에 자리했고, 오준성과도 2관왕(무스카트·스코피예)을 합작하며 세계랭킹 15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 나선 임종훈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yonhap/20260213154831502quue.jpg)
안재현이 이번 대회 단식에 출전하지 않아 오준성과 손발을 맞춘 임종훈은 프랑스 조를 맞아 1, 2게임을 따낸 뒤 듀스 접전이 펼쳐진 3게임도 14-12로 이겨 4강행을 확정했다.
여자복식에 나선 김나영-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루마니아의 아디나 디아코누-안드레아 디아고만 조를 3-1(11-6 11-13 11-9 11-3)로 돌려세우고 4강에 합류했다.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여자복식에 나선 김나영(중앙)과 유한나(뒤쪽)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yonhap/20260213154831678ofss.jpg)
세계랭킹 4위인 김나영-유한나 조는 지난해 WTT 시리즈 스타 컨텐더 타이위안·라고스·스코피예 대회를 제패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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