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산림청 등 산불 진화 관계기관에 손목시계·간식 전달
이희연 2026. 2. 13. 15:28

이재명 대통령이 겨울철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공직자들에게 손목시계를 비롯한 기념품과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며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후 관계 기관들은 산불 발생 30분 내 초동 대응을 목표로 초기 단계부터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는 등 협력했고, 그 결과 이번 겨울철 산불 진화를 위해 전년 동기 2.5배 많은 헬기 384대가 투입됐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겨울 동안 산불은 251헥타르 범위에 걸쳐 총 95건이 발생해 전년 69건 대비 1.3배로 증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 초기 대응을 통해 헥타르당 주불 진화에 걸린 평균 소요 시간은 전년 59분 대비 50% 이상 단축된 19분이었다"며 "선제적 사전 대피 명령을 통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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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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