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흥분했네” 새로 영입한 선수 스위치 히터라고 잘못 말한 CWS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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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듯, 메이저리그 단장도 잘못 말할 때가 있다.
'MLB.com'은 13일(한국시간) 겟츠 화이트삭스 단장이 새로 영입한 야수 루이스앙헬 아쿠냐에 대해 설명하면서 수 차례 그를 '스위치 히터'로 표현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전하며 겟츠의 반응도 함께 소개했다.
MLB.com은 겟츠 단장이 이 인터뷰를 비롯해 수 차례 인터뷰에서 그를 스위치 히터로 잘못 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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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듯, 메이저리그 단장도 잘못 말할 때가 있다.
크리스 겟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단장이 그랬다.
‘MLB.com’은 13일(한국시간) 겟츠 화이트삭스 단장이 새로 영입한 야수 루이스앙헬 아쿠냐에 대해 설명하면서 수 차례 그를 ‘스위치 히터’로 표현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전하며 겟츠의 반응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루이스앙헬을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다.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강한 수비수, 주자, 그리고 스위치 히터다. 팀의 승리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선수”라며 칭찬했다.
칭찬까지는 좋았는데, 우타자이며 앞으로도 좌타석에 들어설 일이 없을 선수를 ‘스위치 히터’라 표현하는 실수를 범한 것.
MLB.com은 겟츠 단장이 이 인터뷰를 비롯해 수 차례 인터뷰에서 그를 스위치 히터로 잘못 표현했다고 전했다.
단장이 소속팀 선수에 대해 무지하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발언이었다. 겟츠 단장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를 해명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동생인 루이스앙헬은 202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2년간 109경기에서 타율 0.248 출루율 0.299 장타율 0.341을 기록했다. 2루와 유격수, 3루수, 중견수를 소화했다.
지난 1월 화이트삭스가 외야수 루이스 로베르트 주니어를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하면서 영입했다. 큰 기대를 갖고 영입한 선수인 만큼, 단장도 흥분한 모습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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