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래 세대를 위한 특별한 천체 교육 공헌 프로그램 ‘머큐리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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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 선수들의 훈련공간인 전북현대 클럽하우스가 '어린이 천문대'로 변신했다.
전북현대는 이 철학을 담아 '더 나은 미래'를 '미래 세대인 아이들'로, '미지의 영역'을 '우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 CSR 프로그램 '머큐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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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 선수들의 훈련공간인 전북현대 클럽하우스가 ‘어린이 천문대’로 변신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12, 13일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40명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클럽하우스 투어와 천체 관측을 진행했다.
작년과 달리 올해 ‘머큐리 프로젝트’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 어린이들은 평소 공개되지 않는 실내 훈련장과 피트니스실, 치료실, 식당, 미팅룸 등을 둘러보며 선수들의 노력과 일상이 담긴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천체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의 설명을 통해 천체에 대한 기초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익혔으며,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천체 관측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머큐리 프로젝트’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천문 교육 공헌 프로그램이다.
전주화정초 박진명 어린이의 보호자인 박영규님은 "우선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럽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그 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천체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어 더욱 인상적이었으며, 무엇보다 자녀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북현대는 ‘머큐리 프로젝트’를 지난해 국립전북기상과학관(전주기상지청)과 함께 4회 운영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어린이들은 현대자동차 수소 브랜드 ‘HTWO’ 로고가 적용된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 세대를 향한 지속가능한 가치와 ‘머큐리 프로젝트’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경험했다.
1998년 현대자동차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신념을 바탕으로 미지의 영역이었던 수소전기차 개발에 도전하며 ‘머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전북현대는 이 철학을 담아 ‘더 나은 미래’를 ‘미래 세대인 아이들’로, ‘미지의 영역’을 ‘우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 CSR 프로그램 ‘머큐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국립전북기상과학관(전주기상지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그 결과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와 과학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북현대만의 색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cadoo@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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