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이 혈당 스파이크 잦은 이유…당뇨병 위험 높이는 '이 습관'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많이 먹고 활동량이 적으면 혈당이 치솟는다(스파이크 현상). 반복되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크지만 가족력이 없어도 혈당 관리에 소홀할 경우 걸릴 수 있다.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는 15% 정도이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대한당뇨병학회 자료). 여기에 갱년기 증상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혈당 스파이크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많이 먹고 활동량이 적으면 혈당이 치솟는다(스파이크 현상). 반복되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크지만 가족력이 없어도 혈당 관리에 소홀할 경우 걸릴 수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다. 왜 그럴까?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여기에 갱년기 증상이 장기화 될 경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당뇨병 발병 원인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여성의 당뇨병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호르몬의 변화 + 심한 갱년기 증상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다.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는 15% 정도이다. 하지만 유전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식생활, 운동 부족 등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대한당뇨병학회 자료). 여기에 갱년기 증상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혈당 스파이크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 시기엔 살도 많이 찔 수 있다. 모두 당뇨병 위험 요인들이다.
"뚱뚱하면 일단 당뇨병을 의심하라"...무슨 의미?
비만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의료계에선 "뚱뚱하면 일단 당뇨병을 의심하라"는 말이 있다. 물론 마른 사람도 당뇨병을 앓지만 살 찐 사람들이 더 많다. 살이 많이 찌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요구량이 많아 진다. 그 결과 췌장의 '과로'로 이어져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점점 떨어져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인슐린 외에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당뇨병이 생긴다.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호르몬과 같은 간접적인 원인도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
중년이면 크게 빠지는 근육…당뇨병과 어떤 관계?
당뇨병은 중년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 장기간의 나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영향을 미친다. 탄수화물(설탕 포함)은 물론 지방의 과다 섭취도 혈당을 크게 올릴 수 있다. 음식은 정량을 먹고 몸을 움직여야 혈당을 낮출 수 있다. 운동 부족은 비만을 일으키고 근육을 약화시킨다. 중년이 되면 근육의 자연 감소가 빨라진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근육이 모자라면 탄수화물이 분해된 당(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몰려 혈당이 치솟는다. 오래 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단백질 섭취, 근력 운동 필요...'이런 약' 먹으면 더 신경 써야
근육 유지를 단백질(달걀, 생선, 고기, 두부 등)을 꾸준히 먹고 걷기 외에 계단 오르기, 아령 등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불면증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장기간 사용하는 약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신경통, 류마티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 등에 사용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먹는 피임약, 소염 진통제 등을 오래 사용할 경우 혈당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성 갱년기는 몸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철저히 대비해야 노년에 앓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발 사지 마세요”… 약사가 분노한 ‘이 영양제’, 왜? - 코메디닷컴
- “폐암 말기 6개월 남았다”… 고향서 40년 더 산 男, 무슨 일? - 코메디닷컴
- “한 달간 ‘사정’ 안하기”…성관계도 참는다는 男, 사실 ‘이만큼’은 해야 한다고? - 코메디
-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 + ‘이 음식’ 먹었더니…혈당, 뱃살에 변화가? - 코메디닷컴
- “이 얼굴이 44세?”…송혜교 동안 피부 비결은 ‘이 음식’? - 코메디닷컴
- ‘파격 노출’ 나나, 가냘픈 몸매에 ‘이곳’도 올록볼록…괜찮을까? - 코메디닷컴
- 매일 아침 머리 감을 때 쓰는데 ‘헉’...이렇게 위험한 성분이 들어 있다고? - 코메디닷컴
- 식사 후에 ‘이 습관’ 꼭 실천했더니…당뇨 ‘전 단계’에 어떤 변화가? - 코메디닷컴
- “가슴 보형물 덕에 ‘암’ 빨리 발견?”...샤워 중 멍울 쉽게 잡혔다는 32세女, 진짜? - 코메디닷
- ‘고개 숙인 남자’…조루증 치료는 ‘자가요법’부터, 어떻게?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