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설상 첫 金…포상금 3억·오메가 시계 등 포상도 두둑

양준호 기자 2026. 2.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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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딴 최가온(세화여고)은 두둑한 포상도 챙긴다.

13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에게 3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협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은 1억 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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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우승한 최가온이 금메달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딴 최가온(세화여고)은 두둑한 포상도 챙긴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본인은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에게 3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협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은 1억 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 당시에는 입상자가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김상겸이 은메달(2억 원), 유승은이 동메달(1억 원)을 따낸 데 이어 최가온이 금메달을 획득해 현재까지 총 6억 원의 포상금이 확정됐다.

오메가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에게 지급할 ‘스피드마스터 38㎜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 사진 제공=오메가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한 지 90주년을 맞은 오메가는 950만 원 상당의 올림픽 에디션 시계 ‘스피드마스터 38㎜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를 지급한다. 겨울을 연상시키는 하얀 다이얼 위 푸른 얼음 무늬가 특징이다. 뒷면에는 밀라노·코르티나 대회 엠블럼과 오륜기가 새겨져 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부터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해왔다.

태광그룹 학교법인인 일주세화학원 산하 세화여고는 3학년 진급 예정인 최가온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태광그룹은 구체적인 금액과 수여 일정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최가온은 세화여중을 거쳐 세화여고에 재학 중으로 학교 측은 내부 장학 규정에 따라 그동안 등록금과 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이 1차 시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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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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