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중 ESG평가 'S등급' 없어...삼성전자가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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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가총액 250대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ESG 평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3일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기업들이 공개한 ESG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최고점 89.9점으로 A+ 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종합 평가결과 최고인 S등급 기업은 없었다.
국내 시총 250대 기업의 전체 종합 등급은 B+등급으로 78.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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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가총액 250대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ESG 평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3일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기업들이 공개한 ESG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최고점 89.9점으로 A+ 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KT&G(89.8점), 삼성물산(88.2점), 한화에어로스페이스(88.0점), SK하이닉스(87.6점)가 5위권에 들었다. 종합 평가결과 최고인 S등급 기업은 없었다.
부문별로 보면 환경(E)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91.4점), 사회적 책무(S)에서는 SK이노베이션(89.9점), 지배구조에서는 포스코홀딩스(95.2점)가 각각 최고 평점을 받았다.
15개 업종별 종합 등급을 보면 IT·반도체에서 SK하이닉스, 건설·조선에서 삼성물산, 금융지주에서 하나금융지주, 물류·무역에서 현대백화점, 보험에서 삼성화재, 식음료에서 KT&G, 엔터·전문서비스에서 강원랜드, 은행·증권·카드에서 NH투자증권이 최상위를 기록했다.
자동차부품에서는 기아, 전기·전자에서 삼성전자, 전문기술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약·바이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비금융지주에서 포스코홀딩스, 철강·기계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화학·장업에서 SK이노베이션이 1위였다.
국내 시총 250대 기업의 전체 종합 등급은 B+등급으로 78.7점을 기록했다. 전년 평균 78.2점에서 0.5점 상승한 수치다. 부문별 평균 평점도 환경 0.3점, 사회적 책무 0.2점, 지배구조 1.1점씩 올랐다.
A 등급 이상 상위권 기업 비중은 62%로 전년 대비 8%p 높아졌으나, 여전히 중·하위권 기업이 38%에 달했다. 하위권 기업 비중은 전년 16.4%에 비해 0.4%p 높아진 16.8%였다.
연구소 관계자는 "상·하위권 기업간 ESG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실행 수준에서 우열이 더욱 심화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구조적 격차를 완화하려면 하위권 기업을 중심으로 경영 전반에 걸친 ESG 인식 확산과 함께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시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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