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비행에도 엄지척…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만족한 해외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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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 해외여행 만족도 1위로 선정된 스페인이 한국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페인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지난해 한국인 해외여행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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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700만 돌파…사상 최대
한국 관광객 전년 대비 10% 증가

스페인 관광청은 ‘2026 스페인 관광청 뉴이어 네트워킹 나잇’을 서울 합정의 탭샵바에서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항공사, 여행사,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약 120여 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국의 설을 맞아 그동안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운 한 해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이어서 엔리케 루이스 데 레라 주한 스페인 대사관 관광 참사관 겸 스페인 관광청 북아시아 지역 디렉터가 글로벌 관광 리더로서 스페인의 위상을 소개했다.
스페인은 2025년 약 970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24 관광·여행 발전 지수에서 전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인프라와 지속가능성 면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독보적이다. 스페인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지난해 한국인 해외여행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한국인의 평균 체류 기간은 6.2일로 나타나, 관광청은 향후 체류 기간 연장 및 지역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어 그는 스페인의 새로운 국가 관광 전략 ‘스페인 투어리즘 2030’과 글로벌 캠페인 ‘스페인, 안다고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라는 슬로건의 글로벌 캠페인도 소개했다. 이 캠페인은 대중적인 관광지를 넘어 스페인의 숨겨진 대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를 재발견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스페인 국영 호텔인 ‘파라도르’의 신규 오픈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역사적 건물을 보존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몰리나 데 아라곤’과 이비자의 16세기 요새를 복원한 최초의 파라도르, 그리고 올해 봄 개관 예정인 100호점 ‘베루엘라’ 등이 새로운 숙박 트렌드로 제시했다.

균샘은 스페인 북부의 대자연과 산 세바스티안의 미식 여행기를 소개했으며, 서숨·노후니 커플은 그라나다, 세비야, 론다, 프리힐리아나를 포함한 안달루시아 주요 도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서 훌리오 에라이스 에스빠냐 주한 스페인 대사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DJ 세션과 함께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스페인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엔리케 루이스 데 레라 디렉터는 “한국은 매년 성장 중인 핵심 전략 시장으로,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의 다양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양국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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